“모두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장애청소년들은 새로운 활동기회 속에서 대인관계를 배웠으며,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성취감을 느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움으로써, 모두가 하나임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 배려하기, 개인행동 하지 않기, 공동체의식 갖기 등 부메랑캠프 규율을 지키겠다는 선서식을 시작으로, 부채만들기,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과 ‘우리가 주인공’ 으로 캠프파이어 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인선 교장은 “행복한 부메랑캠프가 성공할 수 있기까지,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즐겁게 신나게 놀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자고”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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