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예방사업 조성을 위해

이번 업무 협약식은 2015년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선정됨에 따라, 용인소방서와 용인시는 시민에게 생생하고 질 높은 안전문화 체험 교육 제공과,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같이하고, 안전문화 체험장 공동 설립을 위해 실시되었다.
협약식의 내용으로는 ▶용인시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 체험 장비(물품) 지원 및 협력 ▶용인소방서․용인시 안전문화 체험관 공동 건립 ▶안전문화 체험 실에 대한 운영 및 유지관리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교육 ․ 훈련 및 홍보활동 등 용인시 안전문화 체험장 신설의 전반적인 협력 분야를 선정하여 추진키로 하였다.
특히, 용인소방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용인시의 안전문화 체험실 신설을 위해, 용인소방서장의 지휘아래 TF팀을 구성하여, 예산 협의 단계부터, 설계, 디자인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갔으며, 이번 MOU 체결로 용인시와 함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용인소방서장은“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걸맞게 화재부터 생활안전, 자연재해, 응급처치 등 안전관련 전반에 관한 안전 체험실을 신설 할 것이며, 전시위주의 안전 문화 체험장이 아니라‘가보고 싶은 체험장, 경험하고 싶은 체험장’을 만들어 100만 용인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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