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역사 인식을 갖춰

지난 18일에는 국립 중앙박물관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고구려의 역사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고구려 장수왕이 비옥한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백제에 보낸 바둑 스파이 도림의 이야기를 듣고, 삼국시대 한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광개토대왕비, 무용총, 장군총, 살수대첩, 유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장군총과 광개토왕릉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구려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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