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

그동안 이건영 용인시의원과 지역 정치인, 그리고 주민을 중심으로, 에버랜드에서 단절된 용인 경전철과,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과의 효율적인 연계 철도망 구축을 위해, 광주~에버랜드 간 복선전철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주민 3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2015년에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활동한 결과이다.
또한 광주~에버랜드 간 복선전철 제안부터, 추진위 구성뿐 만 아니라, 국토부 철도 정책과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그동안 준비 작업을 주도한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역할이 남 달랐다.
한편 동 노선은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도농~신갈”으로 반영 되었다가 제2차 계획에서 빠진 사업인 만큼,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계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국토교통부 등에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이 의원은 “2년여 기간 동안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처인구 지역의 본격적인 철도시대의 개막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이에 걸 맞는 도시 개발 계획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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