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기로

지원협의회(회장 박남숙)는 방과 후 아카데미 주요 사안 심의·결정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및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박남숙 용인시의원, 천홍석 용인기자협회 회장, 백숙회 여성가족과장, 이도건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 백소영 청소년수련관 관장, 청소년미래재단 정진기 상담관장 등 8명의 위원들과 방과 후 아카데미 교사 3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원 협의회에서는 회의를 통해, 방과 후 아카데미 상반기 활동 성과와,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의 열악한 환경의 교실에 관한, 미래재단 담당자의 브리핑을 받고, 향후 물적 자원 지원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어렵고 지역에서 소외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역 연계를 통해, 양질의 자원을 지원 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서, 용인시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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