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의료법인 하나애요양병원(이사장 정경명)에서는,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전욱재)를 찾아 어르신 장애인들에게 무료 진료와 무료로 약을 처방 해주고, 또한 침을 놓아드리는 등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전욱재 회장은“그동안 회원들의 건강을 걱정 하다가,  협회 어르신 회원들과 하나애 요양병원을 찾아 가  상담후, 하나애 요양병원에서 쾌히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해 주신다는 약속을 받아 오늘 처음으로쉬는 날 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요양 도우미등의 협조를 얻어, 장애어르신들에게 의료 봉사 활동을 해 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료 의료지원을 해 주기로 해, 장애어르신들이 의료혜택을 무료로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의료 진료 봉사활동에 나선 의료법인 하나애 요양병원 정경명 이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장애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의료 혜택을 받게 해 드림으로서, 함께 사는 사회라는 것을 장애 어르신들에게 인식 시켜 드리고, 또한 2달에 한번 씩 장애어르신들을 위해 무료진료와, 무료로 약을 처방 조제 등을 해서, 나눠 드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성실히 지켜나갈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이날 허리가 아파 침을 맟았던 장애어르신은“정말 시원하다, 허리가 활짝 펴져 속이 다 시원한 것 같다, 그리고 무료로 진료를 해 주고 또한 약을 나누어 주어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장애어르신 무료진료 등의 의료 봉사활동을 했던 요양도우미들은 한결 같이“장애어르신들이 침을 맟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시더라, 다음에 올 때에는 더 많은 의료장비를 준비 해 와서, 많은 장애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