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에, 해충으로부터 편안하게 바깥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 해충을 퇴치하는 스프레이와 연고를 만들고,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여, 가족관계를 돈독히 하고, 친밀도를 향상시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충퇴치 스프레이와 연고를 직접 만들 수 있어, 벌레가 많은 여름철 외출 시 벌레에 물릴 걱정이 없고, 비누 만들기 체험 또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후 활동은 9월중에 음식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