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 ‘질서 유지대’ 발족
용인중앙시장, ‘질서 유지대’ 발족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7.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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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유지 및 노숙자 문제 해결

 

 
용인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박영배)는 5일, 시장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내 제2공영주차장 교육장에서, 시장 내 질서를 바로잡고, 상인의 화합과 문화 관광형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질서유지대’를 발족 했다고 밝혔다.

상인회 임원 및 이사, 5일장 임원, 토요장 임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질서 유지대는,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노숙자 문제해결, 불법지장물 단속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상인회 관계자는“이번 질서 유지대는, 시장 질서유지 및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봉사에 나설 것”이라며“용인 중앙시장이, 용인시의 주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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