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체육회 응급처치 실습 받아
용인시체육회 응급처치 실습 받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7.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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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놀이 할 수 있도록”

 

용인시체육회 이갑섭팀장

용인시체육회는 21일, 처인 배드민턴장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태권도 과학연구소 박장기 소장의진행으로 강의와 실습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안전교육은 오는 23일 용인시청 광장 무료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체육회 직원들이 안전 교육을 통해, 용인시민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오후 1시부터 2시간가량 태권도 과학연구소 박장기 소장의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가운데 왕항윤 사무국장
교육에 참여한 왕항윤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23일 개장하는 용인시청 광장의 무료 물놀이장의 최우선이,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 며 “체육회 직원 29명이, 물놀이장 안전요원으로 자원 봉사를 진행하는데, 그 전에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좀 더 즐거운 물놀이가 되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시체육회 직원들은 오는 23일부터, 무료 물놀이장이 끝나는 다음 달 21일까지, 29명의 직원이 교대로 돌아가면서, 안전요원으로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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