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이번 회의에는 김희영 의원, 이봉희 한국전력공사 용인지사장과 최대성 고객지원부 수요운영파트장, 생명의 집·모성의 집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한 부모 지원시설의 후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생명의 집은 임산부의 생활과 출산을 6개월간 돕는 곳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며, 모성의 집은 한부모가정의 자립을 2년간 돕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기들의 돌잔치와 백일잔치를 후원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후원업체와 시기, 방법 등을 논의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특히, 한 부모가정의 입장을 배려하여,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내면적인 상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보여 주기식이 아닌, 가족의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김희영 의원은 지난 제20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용인시 한 부모가족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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