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사명감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에서는 2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 숲에서 체력단련 훈련을 실시했다.

체력 훈련이 끝난 후 용인기자협회 회원들은, 용인시청 청사 내에 자리한 을지훈련 종합 상황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천홍석 회장은“무더운 날씨에 국가의 안위를 위해, 용인시민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을지훈련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을 보며,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곤지암 화담 숲은 LG 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며, 지난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1,355,371.9㎡ (약 41만평)에 조성되었습니다.현재 총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화담 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입니다.특히,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타 식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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