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아카데미, 제3차 지원협의회 개최
방과 후 아카데미, 제3차 지원협의회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9.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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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 부설 방과 후 아카데미 제3차 지원협의회(위원장 박남숙 부의장) 정기회의가 22일 오전11시 청소년미래재단 4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제3차 회의는 박남숙 위원장과 신동빈 상임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반기사업 및 하반기 사업보고로 이어졌다.
 
전반기 사업보고에서 눈에 띈 것은,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이 너무 더워 마치 찜통을 연상 케 했는데, 시립용인어린이집 김경미 원장이 에어컨 2대를 교실에 설치해주어, 무더운 여름 학생들이 시원한 교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에, 위원들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하반기 사업으로는 ‘토요체험 명랑운동회’(서룡초등학교)지역사회 인사초청 특강,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토의했으며, 요리체험 프로그램과 가을운동회, 학부모간담회 등이 하반기사업으로 채택되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 정귀영 GT시스템 대표
이날 지원협의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된 정귀영 GT시스템 대표와, 이상혁 SST대표의 위촉장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이상혁 SS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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