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업무협약 체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업무협약 체결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6.09.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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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9월 20일,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상호 업무교류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꿈을 향한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청소년은 아주 큰 활력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노인이 서로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발전하는데 좋은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의 상담 및 자립, 진로 등을 위한 서비스 연계 협력 ▶용인시기훙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상담서비스 지원 ▶청소년상담관 행사 장소 지원 ▶양 기관 행사시 상호 관련업무 지원 등이며, 담당자를 통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과 노인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 할 계획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는“양 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소년과 노인이 모두 행복한 용인시가 되자”고 인사 말씀을 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시정 비전인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존중하며, 소통으로 공감하는‘사람들의 용인’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젊은 용인’에 발맞추어, 재단 상임이사의 교육철학인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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