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9월 22일(목)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6년 창의적인 아이디어 직원 공모전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공모전은 ‘사회복지종사자로써 생각하는 기발한 모든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 하였으며, 총 48명의 직원들이 57개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혁신적인 모델을 육성하고,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한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계획하였다.

또한,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전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복지관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더욱 발전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배출되었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들을 도입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끊임없이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