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조창희 경기도의원, 김선희,박만섭,박원동,신현수,정창진,남홍숙,김운봉 용인시의원과 허명환 새누리당 용인 을 지역위원장,신동빈 용인시청소년 미래재단 상임이사, 주상봉 용인시 시민장학회 상임이사와 김진희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여성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정찬민 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여성친화도시 용인시에는, 여성지도자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용인시는 엄마 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해 참석한 여성지도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1부 순서의 한미리 강사가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역 여성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였으며, 2부 강사로 나온 김현옥 강사는‘100만대도시 용인의 미래비전’이라는 용인 미래비전의 강의를 했으며, 3부 순서에 나온 장유정 강사는‘멋진 인생 행복한노래,로 레크레이션을 주도 해, 워크숍에 참여한 여성지도자들을 흡겹게 해 주기도 했다.
▲ 박연규 회장
한편 박연규 회장은“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용인시의 소외 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여성지도자들께,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권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옥배 전 여협회장
이날 용인시 여권신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공이 인정되어, 용인시장상을 수상한 여성지도자들과, 이옥배 전 여협회장은 이우현 국회의원 상을 수상했으며, 한동남 여성지도자는 용인시의회 의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