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운전면허 취득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이왕민)․용인서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주진)는 용인시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실시된,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지난 12일 학과시험을 끝으로 종료하였다.

특히 용인 면허시험장에서는 학과시험 실시 요령 강의와 외국인 편의를 위해, 출장학과 시험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3점으로 최고득점을 기록한, 팅 티이우(여․21세, 베티남)씨는 “합격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최고득점을 받아 기쁨이 두배라며, 꼭 실기시험까지 합격해, 면허증을 취득 하겠다.”며 합격 소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