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고” “건강 살리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6년 10월 19일(수) 지역상생(相生) 프로젝트 “전통시장 살리고” “건강 살리고”를 개최했다.

이날은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박영배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건강도 지키고 전통시장까지 살리자는 뜻을 담은 본 프로젝트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용인대학교,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스타벅스, 교보생명, 처인구 보건소, 다보스병원 등의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후원 및 자원을 지원해주는 등,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용인시청 광장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비롯하여, 각종 사진전과 복지관에 대한 바람을 작성하여, 나무에 거는 비젼 트리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마련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김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가 용인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불어 하나 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