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설물 많이 설치할 것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에서는 ‘제1회 한마음 댄스 페스티벌‘을 22일 오후 2시부터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정찬민 시장과 김운봉, 유향금 용인 시의원들과 용인도시공사 직원들과 용인도시공사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동아리들 13개 팀 등이 참가를 했고, 행사장에는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아동부와 성인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용인 도시공사 직원들의 체력 단련과 화합, 그리고 시설을 이용하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이날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용인도시공사가 좋은 시설물들을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시설물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최고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리하여 용인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분들에게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한편 김한섭 사장은“오늘 ’제1회 한마음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용인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런 큰 행사를 하게 된 것에,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고생을많이 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 도시공사가 앞으로 더욱 더 정진하여 발전하기 위해 직원들과 제가 한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팀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댄스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모(남.35. 처인구 유림동)씨는“용인 도시공사가 직원들의 건강 관리 와 화합 차원에서 좋은 행사를 기획하여 행사를 하게 된 것에, 직원들이 많이 고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었던 도시공사가, 불럑 홀에 빠져 들 뻔 한 시기에,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고 나서, 블랙홀로 빠져들 뻔 했던 용인도시공사를, 회생 시켜려고 많은 노력을 거듭한 끝에, 현재는 채무도 모두 변재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은,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면서, 하면 된다는 의지를 불태워 이룬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하여,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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