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제21 온누리 상품권 기탁
용인의제21 온누리 상품권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1.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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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어수선한 국내 정세와, 장기화된 경기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도 용인시민들의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정대원)는, 지난 16일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참여,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용인의제21은,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나누기 사업에 동참하는 뜻에서 이번 나눔을 벌였다.

정대원 상임의장은 메시지를 통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 며 “정유년 새해 시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는,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유엔 SDGs 이행을 위한 지구환경보전을 위하고, 용인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시민실천 운동과, 환경교육 및 홍보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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