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월19일, 제10 회장단 선거에서 신임회장에 시립 유림 어린이집(국공립) 강명희 원장이, 부회장에 꼬마사랑 어린이집(기흥구 가정) 최영경 원장이 각각 당선 되었다.이번 회장 선거는 용인시 육아 종합지원센터 3층(아이소리 홀)에서, 2017년 ‘연합회’ 대의원 정기총회와 함께 실시 되었는데, 회장 후보에 강명희 원장(국공립 유림어린이집 원장)과 양지영 원장(기흥구 민간, 해든사랑 어린이집)이 출마하여 대의원 91명이 투표한 결과, 강명희 원장이 53표, 양지영 원장이 36표를 얻어 강명희 원장이 당선 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최영경 원장이 47표, 윤은자 원장이 41로 최영경 원장이 신승을 했다.강명희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분과별 현안 및 회원들의 권익과 소통, 신뢰, 화합을 이루는데 단체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고,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또한 “오래전부터 연합회’를 만들고 지켜주셨던 선배 원장님들의 뜻을 반드시 상기하면서, 현재의 연합회’를 믿고 힘을 실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을 섬기는 자리임을 명심하고 임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신임 강명희 원장은 강남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연합회 경력 16년에 7년 3개월의 임원 경력이 있는 베테랑 원장으로, 임기는 2월1일부터 3년간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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