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3천여명 이용해

지난해 12월17일 개장 이후 이날까지 45일간 다녀간 인원은, 년15만5천여명(연인원 기준) 하루 평균 3천7백여명이 이용했다.

썰매장 운영 기간동안 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직장운동경기부, 체육단체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질서유지에 나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된 점도 눈에 띈다.

용인시 공무원들도 자원봉사에 참여해 휴일을 반납하기도 했다.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어린이들의 간식을 위해 매점을 운영했으며,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팀은 주말에 모두 12차례에 걸쳐 마술,마임,버블쇼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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