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용인어린이집, 바자회 성황
국공립 용인어린이집, 바자회 성황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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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 도움 되었으면...”

 
2월4일, 용인시청 내에 소재하고 있는 국·공립 용인 용인어린이집(원장 김경미)에서는, 어린이들의 작품 발표회와 바자회 그리고 마술 쑈도 함께 진행되어, 함께 참여한 부모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 김경미 원장
김경미 원장은“작품발표회와 바자회는 해마다 진행되며, 선생님들이 열과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 또한 작품 만들기를 재미있어 하며,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바자회에서 남는 이득금은 선생님들과 상의해서 좋은 곳에 사용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국·공립 용인 어린이집에서는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쌀 모으기 행사와,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어르신 모시고 식사하기 등, 어린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격체로 교육시켜, 사회구성원의 일한으로, 훌룡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인성 교육과 현장 학습을 교육 시키고 있다.
 
또한 국·공립 용인어린이집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원아와 부모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복지시설에 전하기도 한다.
 
 
 
 
 
▲ 마술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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