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분위기 졸업식
2월25일 오전10시30분 용인시청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용인시장 정찬민)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졸업여행을 떠났다.신동빈 상임이사와 박남숙 지원협의회 회장(용인시의회 부의장)과 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은 엄숙하게 진행되었고, 졸업생들은 처음으로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을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 했다.신동빈 상임이사는“정말 그동안 훌룡하게 잘 자랐고, 열심히 공부했고, 어디에 가서도 최고의엘리트가 될 수 있도록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잘 따라와 준 학생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특히 지원협의회 위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또한 지원협의회 천홍석 부회장(용인기자협회 회장)은, 2년 동안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와 뒤에서 여러 가지를 지원 해 준 공이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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