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북 소공원은 쓰레기장?
용인시 처인구 역북 소공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식처 소공원인데, 간혹 살아가는 기본과 양심을
져버리고 살아가는 몰상식한 자들이 있어 우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휴일이면 가족과 함께 소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버젖이 술병이 나딩굴르고, 또한 담배를 피웠는지 담배갑이 나딩굴르고 있다.
휴지 또한 은근 슬쩍 감춰두고 있다.
한전히 쓰레기 판이다.
정말 눈살을 찌그리게 하고 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할 말이 없게 한다.
단속 관청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솜방망이 단속을 해서 그런가보다.
여름이 다가온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고 무거운 벌금을 물려야 할 것 같다.
2017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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