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시로부터 보고받아
용인시의회, 시로부터 보고받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6.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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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개원이 될 수 있도록”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6월 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시 집행부로부터 현안 사항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회 의원들과 경제산업국장, 투자유치과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가뭄대책 추진 사항과,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 건립 진행사항 등이었다.

시는 용수원 개발(관정 61공), 양수기 51대, 급수차 430대 등에 긴급 예비비 20억 원을 편성해 한해 대책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한,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은 6월 5일 재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7월 산업 단지 승인 신청을 하고, 11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에 상정하여 오는 2020년 2월 개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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