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진흥원, 산자부장관상 수상
용인시디지털진흥원, 산자부장관상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6.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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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용인시민으로 채용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코머신(대표 박은철)이 ‘제5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산업통산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다.

㈜코머신은 공모전 수상으로 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코리아 2017’과 KOTR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또 행정자치부 주최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 자격도 얻게 되었다.

㈜코머신은 대한민국 대표 기계 및 장비를 검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015년 7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 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50억원(수출 450만 달러 포함)의 매출과, 4억5000만원의 투자유치를 했다. 특히 현재까지 직원 8명을 모두 용인시민으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박은철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투자유치는 물론이고, 더욱 더 선두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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