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직업특강 마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직업특강 마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6.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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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재단법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6월 8일(목)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눈으로 보는 직업세계”상반기 활동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도선사》직업특강을 시작으로 6월 1일(목)《가구디자이너》 6월 7일《웹 툰 작가》6월 8일《드론을 활용한 직업체험》을 운영 하였다.

《도선사》직업특강에는, 평택 당진 항에서 근무하는 도선사를 초빙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용기를 불어 넣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가구디자이너》시간에는, 죽전에 위치한 도도 한 나무 체험처를 찾아가, 청소년들이 직접 망치질을 하며 독서 대 만들기 체험을 해 봄으로써,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웹 툰 작가》시간에는, 한국의 웹 툰 현황에 대한 이야기와 직접 만화를 그려, 강사에게 피드백을 받고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드론을 활용한 직업체험》은, DJI 아레나 체험 처를 방문하여 기본교육을 받고, 시뮬레이션 및 직접 드론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져 4차 산업의 미래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청소년 진로 체험지원센터에서는, 2017년 10월 중 하반기에도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가 4회 운영되며, 반려 동물관리사, 국제기구전문가, 성우, 플로리스트 전문직업인을 초빙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직업체험으로 꿈을 키우는“청소년이 행복한 용인”이라는 시정 비젼과 재단(대표이사 신동빈)의 미션인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 및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으로‘행복한 공동체’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반기 참가신청은, 교육부 사이트 꿈길(ggoomgil.go.kr)을 통하여 접수예정이며, 각 학교로 안내문을 보낼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031)328-9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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