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용인동부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6.2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범죄 피해자 보호 조례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조창래 용인소방서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용인시의 치안현황과 여성·아동 안심귀가 및 교통안전 분야의 방범CCTV, 투광등 설치등 시설 확충에 대한 건 외에도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인권과 관련된 ‘용인시 범죄 피해자 보호 조례’를 실질적 활용키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용인의 안전을 위해 용인시 등 관련기관에서 다같이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김상진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경찰과 더불어 기관, 단체, 시민 등 지역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하나되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안협의회를 통하여 안전으로 하나되는 용인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