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회의
용인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회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8.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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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시나브로』에서는 지난 29일 ‘제3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의 사업계획 및, 사업진행 상황보고를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사안 심의결정과 지역 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최성구(용인시청 교육문화국 교육청소년과장) 필수위원 위촉식을 진행 하였으며, 박남숙(용인시의회 부의장) 위원장의 진행으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의 하반기 활동 지원 및, 사업 시행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지원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사업보고에서 ▸상반기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총 2건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 청소년건강증진프로그램 연계 진행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 청소년안전프로그램 연계진행

▸ 상반기 지원협의회 및 지역사회 후원 내역

- 이상혁대표, 정귀영 대표 : 후원금 지원(각 일백만원)

- 교실 사물함 및 사무 공간 수납장 설치

- 한울공동체 안성준 원장 : 삼계탕 파티. 간식, 생활용품 수시 지원

- 용인시청소년상담관 : 청소년 상담지원, 어린이날 선물 문구 및 완구 지원(장진기 관장)

- 장애인문화재단(천홍석 회장 연계) : 도넛 및 간식 지원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 삼겹살 파티(7월 25일)

- 용인기자협회 : 졸업생 및 재학생 총 3명 장학금 지원(월 5만원 – 1년)을 지원협의회 위원들에게 보고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는, 정기적으로 지원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연계를 통해 서비스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 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의 :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031-328-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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