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
용인동부서,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7.09.04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적으로 아동 안전이 최우선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9월 1일(금)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고자, 안전을 지켜줄 아동안전지킴이 30명을 추가 선발하여 위촉식을 개최 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1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 상대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들의 안전을 지켜줄 아동안전지킴이 추가 선발(30명)하여, 위촉식 개최 후 아동안전지킴이 8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오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추가 선발된 3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기존 활동하고 있던 58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2017년 12월말까지 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나 놀이터 등, 아동들이 활동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아동 대상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한다.

이 자리에서 여성청소년과장(고영인 경정)은 지역 아동의 안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시는 아동안전 지킴이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가적으로 아동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시며,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봉사 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