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시나브로’는 지난 9월 15일~17일 2박3일 국립평창수련원에서 ‘둥근세상 만들기 청소년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응집력과 친화력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돕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 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모험활동, 문화체험활동(두드리, 모듬북, 탭댄스, 수화) 도전! 한마당 오리렌티어링, 열전 도미노 등의 활동을 하였다. 모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팀별 미션해결활동을 함으로써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일 수 있었으며,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서는 다양한 공연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열전 도미노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화합의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의 의미 있는 마무리 기회를 제공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애정을 가지고, 더욱더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 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 문의전화(031-328-9816), 김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