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마을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지난 11월 13일에 개최된 모현면 갈담3리 독점교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모현면 갈담3리 독점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이용해 온 새올교는 잠수교로 적은 비에도 침수가 되어 비가 내리면, 700m앞에 있는 면사무소도 5Km를 돌아가야 할 정도로 불편을 겪었다. 따라서 독점교 준공으로 인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영 의원은 “독점교 준공이 지역 소통을 통해, 독점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특히 이번 감사패는 주민들이 주신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점교 준공은 이건영 의원이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후 2010년 김문수 전 지사와 이건영 의원이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추진하였고, 2012년 이우현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10여 년간 이건영 의원의 지속적이고 끈기있는 추진력으로 침수방지를 위한 제방과 자전거도로를 갖춘 지금의 경안천의 모습이 탄생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용인종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