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27일 오후3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의실에서는 미담의 주인공들이 MOU를 체결하고 있었다.
주식회사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가 500만원의성금을 G.B.SU(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애쓰는 모임)김미숙 대표이사에게 세계를 향한 봉사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봉사활동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이 자리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마련되어 진행되었다.
신동빈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미래를 향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올바른 가치관 과 사고를 가지신 독지가들이 나서서, 성금을 전달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 만으로도, 청소년들에게는 세계를 향한 저개발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돕는데, 더욱 더 적극인 마인드와 사고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할 것으로 보고, 오늘의 MOU가 너무 고맙고, 2018년도 새해에도, 저희 미래재단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세계를 향한 봉사 활동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말했다.
주식회사 코하마는 산업용부품 소재 기업을 하는 사업체로서 장귀국 대표 이사는 “기업의 이득을 기업이 전체를 챙기지 않고, 일부는 반드시 사회에 환원 시켜야 한다.”는 올바른 가치관과 사고를 가진 중견 사업가로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미숙 대표이사가 대표로 있는 G.B.SU(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애쓰는 모임)는 매년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서, 저개발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지구촌 빈민 아동⁃청소년 돕기 “학용품 지원 사업”등을 하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다.
한편 이날 MOU체결식장에 경기기자클럽 천홍석 회장과 유지원 광교저널대표. 심우찬 인팩트신문대표.조혜영 용인, TV 대표 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