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직원이 이웃돕기 쌀·김치 기탁
중앙동, 직원이 이웃돕기 쌀·김치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1.16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장협의회 쌀 100포 김치150kg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1일 통장협의회와 중앙동 복지팀 직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kg짜리 쌀 100포와 김치 150kg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수년 째 해마다 쌀 100포씩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중앙동 복지팀의 김정희 실무관은 지난해, 사회보장 정보원으로부터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50만원으로 김치를 구입해 기탁했다.

중앙동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통장들과 직원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기탁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 김정희 실무관이기탁 한김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