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설음식 소외계층에 전달
용인시 공직자, 설음식 소외계층에 전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2.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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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용인시 공무원과 기업인,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용인시청 직원레스토랑에서, 설음식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무원 자원봉사자와 용인시자원봉사기업협의체의 후원금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비로 동태전 등 전 4종과, 만두 등으로 설음식 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선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뜻을 모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설 선물을 전달한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를 확산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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