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3시, 정찬민 용인시장이 강남대학교 우원관 대강당에서 ‘슈퍼맨 정찬민’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주광덕 위원장과 백군기 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사회단체장, 종교인, 그리고 정찬민 시장의 지지자 등 4.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사실상 용인시장 2선 도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출판 기념회가 성황을 이루었다.

출판기념회는 유명 정치평론가 고성국씨와 정시장과의 1대1 토크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화보집 형태의 ‘슈퍼맨 정찬민’ 책자의 내용과, 스크린으로 소개되는 실황이 다양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슈퍼맨 정찬민’ 화보집은‘용인시민과 함께했던 3년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제1부 ‘모두가 부러워하는 용인 만들기‘ / 제2부 ’용인시작은 인권이다‘ / 제3부’ 용인지심 지방자치의 길을 묻다‘등 3부로 구성된 화보책자이다.

정찬민 시장은 그동안 용인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민들과 함께했던 체험과 경험 그리고 본인이 느꼈던 점과, 하고 싶은 말, 또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화보집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시민 유모(남,48,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씨는“그동안 TV로만 보아왔던 토크형식의 대담을, 실지로 현장에서 보니 생동감이 넘치고, 또한 처음 참석해서 보는 출판기념회에서 3년간의 다양하고 실질적인 시정을 펼친 것에 대한, 행정의 화보 책자라서 더욱 신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화보집을 출판하게 된 배경을“시민을 최우선으로,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르지 시민만보고 달려와 용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용인의 100년 미래를 준비해왔다, 이 책은 2014년 용인시장 출마시절부터, 지금까지 용인시민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과, 나의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글들 중 일부와, 시민들과의 소중했던 추억들을 한 곳으로 모아, 화보집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화보집 출판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을 해보니 이제는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판단이 선다.” 면서 “시장 재임기간동안 교육예산을 13배 늘렸고, 내년에는 25배정도 늘릴 것이고,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시장은 최근 전국 최초로 중·고교생들을 위한,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이 결실을 맺고, 또한 올해부터 학교급식비 지원이 유치원생, 초‧중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100만시민의 복지에 새로운 장을 열면서,‘슈퍼맨 정찬민’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사실상 ‘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용인시장 2선 도전의 출사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