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용인은 누구 겁니까?”

시민들의 자발적 정치참여 플랫폼인 ‘용인시민파워613’(이하 용인613)은 오는 10일 3시 마을밥상 동백에서 발기인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안홍택, 양춘모 등 30여명의 발기인 대표단은 ‘그래서 용인은 누구 겁니까?’라는 제목의 발기인선언문에서, 용인613의 설립취지와 향후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
용인613은 100명의 발기인을 시작으로, 4월 중으로 613명의 지방선거 시민참여단을 확대 구성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의제별 두레모임을 통해 용인시의 과제를 토론과 숙의를 거쳐, ‘용인시민이 바라는 10대 시민공약’을 수립할 것이다.
이렇게 준비된 시민공약은, 확정된 모든 시장 및 시의원 후보에게 전달 하고 5월에 있을 시민참여축제 등을 통해 공식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후에도 시민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와 감시를 제도화하는 노력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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