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교화 구청장 취임
용인시 처인구, 김교화 구청장 취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8.03.08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직자의 기본자세 준수 당부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제15대 김교화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처인구 지역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김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시민공감행정과, 구민과 소통하는 신뢰행정, 공직자의 기본자세 준수 등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처인구 출신으로 1980년 이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공보실장,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법무담당관 등을 역임한 뒤, 7일 서기관으로 승진해 처인구청장에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주인자 여사와 1남 2녀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