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7일 새로 취임한 최희학 구청장이,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9개동 순시에 나서며, 본격적인 민생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희학 구청장은 13일 죽전1․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15일까지 관내 9개동 주민 센터를 돌며, 지역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구정과 관련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최 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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