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영재의 산실로 자리매김

이날 개막식에는 김학규 용인시장, 박남숙 의원,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회장, 송광석 경인일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인 김학규 시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용인시축구센터는 국내 제일의 유소년 축구사관학교를 추구하는 최고수준의 축구 전문 테마파크로서, 축구영재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자 최고의 코칭스텝을 통한 선진축구 기술전수 및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축구마케팅 기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축구의 미래는 여러분의 튼튼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에 달려있습니다. 아무쪼록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가늠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32개 팀이 출전해 4개 학교씩 8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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