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피해 최소화 위해

구청 및 읍·면·동에서 총 32대의 장비와 114명의 인력을 동원해 곱든, 정수리, 학, 화운사, 정신병원 등 취약지역인 고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기동순찰반을 편성해 취약지점을 순찰하면서 적시적소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차량통행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통일공원~처인구청~용인사거리~터미널사거리 및 읍·면·동 청사 주변 총 36개 구간 17.5km 인도에 대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제설독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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