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

창립총회에서는 창립 회원 80여명을 비롯하여 수지구의 각 단체장과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지포럼 정관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으로는 이사장에 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을, 상임대표에 이규양 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을, 그리고 감사에 이원구 수지 신협 이사장, 조승연 국제회계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우태주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자발적 시민역량이 시민활동의 근간이 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아감으로써 수지포럼이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여 살기 좋은 수지,`자랑하고 싶은 수지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 앞으로 공동 대표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조직을 확대하고 주민의 뜻을 담아내어 현실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소통하며 작은 일에도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구체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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