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차 이웃돕기 열기넘쳐
사랑의열차 이웃돕기 열기넘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1.12.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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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


용인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행사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각계각층 시민의 온정이 쌓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 좌측-서은호 농협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서은호 지부장은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좌측-서병오 레이크힐스CC사장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C.C 서병오 사장이 지난 2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1천만원을 기탁했다.

▲ 좌측-이병성 상공회의소 회장
한편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에서는 지난 29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좌측-원경석 사무국장 / 우측-송병우 지부장
(사)한국음식중앙회 용인시처인구지부 원경석 사무국장은 30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으로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또한 용인시 복지위생과(과장 심재현)에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우수’ 수상에 따른 포상금 30만원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


김학규 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연말연시를 맞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들이 고맙다”며 “소중한 성품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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