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kg쌀과 1천만원 관내기관에

이 선언문은 노`사는 상호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지역의 소외이웃 배려가 공기업의 책무임을 인식하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다.

이 행사를 추진한 최광수 사장과 남종섭 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 용인도시공사 전 직원의 마음이 담긴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식후 행사로 진행된 송년 한마음 음악회는 건전한 송년문화 및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가 합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연말연시의 뜻 깊은 행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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