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담당관실 언론브리핑
감사담당관실 언론브리핑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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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송면섭 감사담당관
6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용인시청 감사담당관(과장 송면섭)실 에서는 언론과의 소통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용인시에서 그동안 용인시민들이 시정방침과 방향에 대해 홍보부족으로 인해 잘 알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각 국장급이 대언론 브리핑을 하기로 결정, 처음으로 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본지기자는“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및 신고보상금 제도가 있다는데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각 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입간판이라도 걸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면섭 과장은“좋은 지적을 해주었습니다. 누구든지 공직자 비리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데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은 법으로 규정하여 절대로신분 보장은 안전합니다. 각 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입간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여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대 언론 브리핑
또한 송과장은“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집행 비효율성, 낭비요인을 중점 점검하여 재정건전성 제고시민감사관의 감사 참여 확대 및 현장 감사 강화로 감사의 전문성 확보, 투명성을 통한 감사의 신뢰성 확보와 시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되는 재난․안전 분야 등에 대한 특정감사 실시로 시민 체감 만족도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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