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이날 기자간담회는 용인시에서 그동안 용인시민들이 시정방침과 방향에 대해 홍보부족으로 인해 잘 알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각 국장급이 대언론 브리핑을 하기로 결정, 처음으로 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본지기자는“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 및 신고보상금 제도가 있다는데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고 있다. 각 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입간판이라도 걸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송면섭 과장은“좋은 지적을 해주었습니다. 누구든지 공직자 비리에 대해 신고할 수 있는데 신고자에 대한 비밀보장은 법으로 규정하여 절대로신분 보장은 안전합니다. 각 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입간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여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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