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건 제안, 시책반영 43건
용인시 자치행정국(국장, 유종수)에서는 15일 오전 자치행정국의 2012년도 추진현황을 기자들에게 브리핑 하였다.
유종수 국장은 2012년도 추진방향으로는 생활공감․자치경영․소통신뢰행정의 기반조성을 위한 조직개편, 행정환경 변화예측을 통한 체계적인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계획으로는 현장중심의 생활공감행정 체계 구축 즉 복지전달체계 개선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기흥지역 차량등록민원 편의를 위한 차량등록3팀 신설, 생활기동 운영 활성화를 위한 구청 생활민원과 인력 증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치경영행정 토대를 설계.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체납전담부서 설치와 기능쇠퇴․유사기능 통폐합을 통한 부서별 기능을 적정화 기키고, 상생․화합의 소통신뢰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조직관련 설문조사를 통한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향설정, 조직 내 소통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대책 수립을 추진, 기대효과로는 생활 공감 기능 확대를 통한 시민편의 증대, 세수 증대로 인한 재정압력 감소 및 재정안정화 구현, 조직 내 상하․수평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눈높이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 도시를 향한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생활 공감 및 미래도시 기반을 형성, 작지만 시민이 공감하는 빠른 대처로 변화하는 행정 모습을 구현시키며. 시정의 신뢰도 및 시민체감 행정구현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참여행정 구현, 시정현안에 대한 연구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조직경쟁력 강화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공감 시책을 시민 공감, 행정 분야, 팀별, 읍․면․동별 1건 이상을 발굴 하도록 초치했다.
2011년 실적으로는 308건 제안, 시책반영 43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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