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할 것”


첫 번째로 용인문화재단 설립목적에 대해서 김영명 국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경영 기법을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 재고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것으로 3월초 상임이사를 포함, 직원 29명으로 정식으로 출범 한다”고 했으며, 용인지명 단생 6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서 “용인지명 600주년이 2013년도와 2014년도 설이 있는데, 지난98년도 용인문화원에서 주최한 ‘용인지명 600주년 학술세미나’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 되었었는데, 용인시민들의 자긍심이 걸린 중요한 사항인데, 몇 년도가 정확한지 밝혀 달라”는 본지 기자의 질문에 김영명 국장과 김흥동 문화예술과장은“98년도에 용인문화원주최로 사학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용인지명600주년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태종실록지리지(태종14년)에 양지현과 처인현을 합쳐서 용인이라고 지명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적혀있어 그것을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용인의 정책성 확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학술세미나를 한번 더 개최하여 정확하고 철저한 고증을 받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무한 돌봄 센터 운영’, ‘용인비전 교육프로그램 운영’,‘수지 노인복지관 개관’,‘용인시종합 양육지원센터 건립’, ‘시립어린이집 확충’,‘명품 도보길 조성’등을 통하여 용인시를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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