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사랑 기흥구 분구 릴레이 시위
동백사랑 기흥구 분구 릴레이 시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2.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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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전면 거부 할 터”

 
24일 국회 정문앞에서 동백사랑 박우열 회장, 전재현부회장, 신현녀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박준선(새누리당), 윤승용(통합민주당), 박경필(통합민주당)예비후보와 고찬석시의원,ㆍ홍종락시의원, 조봉희 민주평통 용인시지회장, 조남훈 민주평통용인시 사무국장등이 참여하여, 기흥구분구 및 동백동, 처인구 편입 결사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그동안 동백사랑을 비롯한 기흥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기흥구의 분구를 법대로 처리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하였으며, 특히 동백동을 처인구에 편입 하려는 정개특위 위원들의 횡포에 결사항전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 하였다.
이날 릴레이 시위 이후 동백사랑 박우열 회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정개특위 위원들의 국회 내 의원사무실을 항의 방문하여, 기흥선거구 분구 및 동백동의 처인구 편입 절대불가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회경위들에게 결국은 국회회관 밖으로 끌려 나와야만 하는 처지에 울분을 토로할 수밖에 없었다.
동백사랑은 “만약 이대로 동백동이 처인구에 편입된다면 4월 1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전면 거부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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