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 전면 거부 할 터”


이날 릴레이 시위 이후 동백사랑 박우열 회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정개특위 위원들의 국회 내 의원사무실을 항의 방문하여, 기흥선거구 분구 및 동백동의 처인구 편입 절대불가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회경위들에게 결국은 국회회관 밖으로 끌려 나와야만 하는 처지에 울분을 토로할 수밖에 없었다.
동백사랑은 “만약 이대로 동백동이 처인구에 편입된다면 4월 11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전면 거부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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