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하천시설물 안전점검

이에 따라 기흥구는 구청장을 비롯해 생활민원, 건설도시, 산업환경 분야 등 핵심부서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13일부터 16일까지 보행환경개선 사업, 도로변 청소, 도로․하천시설물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현장중심 생활 공감행정 구현을 목표로 지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도로와 시 경계지 역에 대해 로드체킹을 실시한 바 있다”면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 주민과 용인시를 방문하는 타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행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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