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상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역삼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실에서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안보강연회를 열었다.

‘우리의 안보현실과 북한의 실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김중년 예비군 역삼동 대장은 국가 안보의 중요함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주민 스스로 깨달아야 함을 강조하고,  6·25 전쟁의 비극을 잊지 말고 안보 의식을 강화해 선진 강국 건설에 더욱 매진할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안보강연회는 북한의 실상 및 6?25 전쟁의 비극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함께 상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